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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건담을 제대로 읽자

Sep 17, 2014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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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슈트 건담 디 오리진 1~23권 세트 (묶음) - 야스히코 요시카즈 지음/대원씨아이(단행본)건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본 적도 없고 소설이나 만화를 읽어 본적도 없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전질을 구하게 되어 제대로 읽어보았네요.아마 건담에 대해 아는 수준은 '대백과' 정도 본 것이 아닌가 싶네요.다른 책들도 그렇지만 건담 역시 기본적인 스토리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등장인물의 성격이라든지 이야기 흐름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이 책은 10여년간 연재가 되었는데 상당히 방대한 스토리와 한페이지 넘어가면서 수억명이 죽어나가는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건담이 보여주는 액션에 중심을 두고 있다면 만화책은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전혀 그런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빔 한방에 상대편 함정에서는 어떤 (translate)

[대통령의 글쓰기] '같다'는 표현은 삼가해주길.

Sep 17, 2014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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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지음/메디치미디어책이 나오고 나서 여러 차례 저자 특강 기회가 있었는데 다 놓쳐버렸습니다. 특강을 들어보고 글을 남겨야지 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러다가 해를 넘기지 싶어 간단하게 글을 남깁니다.얼마 전 읽었던 기록(윤태영)에서도 글쓰기에 대한 언급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기록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에피소드 나열이라면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가이드에 가깝습니다.물론 이 책에서 다루는 글쓰기의 성격이 일반적인 글쓰기와 다를 수 있어서 당장 어떤 것을 취해 사용할지 애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고 두고 참고할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저자가 8년간 두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기업 회장들이나 노태우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책을 읽지 않아도 '노무현 대통령의 33가지 글쓰기 지침'이라는 글은 (translate)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모장을 떠난 노치

Sep 17, 2014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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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이야기 - 다니엘 골드버그 & 리누스 라르손 지음, 이진복 옮김/인간희극책을 읽기 전에 아이들이 먼저 마크의 세계에 들어섰습니다. 유료 게임이라서 선뜻 구매해주지는 못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가끔 보더군요. 영상만 보고 학교 친구들과 이야기만 하는 것 같더니 머릿속에 게임 세계를 다 그리고 있더군요. ㅠㅠ그래서 이전 버전으로 배포되었던 체험판을 설치해주었습니다.(유료 구매를 하려 했으나 스팀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서..)아이들이 게임에 빠져드는 것을 보니 궁금해지더군요. 이 게임은 뭐지...찾아보니 게임 제작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내용을 몰라 먼저 보고 아이들도 관심이 있을 것 같아 같이 보았습니다.다큐멘터리는 책에서 다룬 이야기와 많은 부분이 중복됩니다. 아무래도 모장이라는 그리고 노치라는 개발자가 어떻게 마크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translate)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전략을 결정하는 것은 문화

Sep 4, 2014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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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 존 고든 지음, 김소정 옮김/한국경제신문저자인 존 고든의 대표작은 '에너지 버스'라는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고 한때 유행처럼 사무실 책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역시 잘 나가는 책은 손이 잘 안가는 습성때문에 그 책은 보지 못하고 처음 접하는 존 고든의 책이 이 책이네요.본문 중에 '에너지 버스' 기사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이어지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역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문장만 남겨봅니다....와인 전문가들 중에는 와인의 맛만 봐도 그 와인을 만든 사람의 성격까지 알아내는 사람이 있죠.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와인에 그 사람의 에너지가 녹아 있기 때문이에요. 두 요리사가 같은 곳에서 같은 재료로 똑같은 방법으로 요리해도 음식 맛이 달라져요. 아무리 같은 (translate)

[300번의 A매치] 팀닥터가 아닙니다

Sep 3, 2014 5: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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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의 A매치 - 최주영 지음/들녘어떻게 보면 어떤 국가대표보다 TV에 자주 나왔던 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본문에도 나오지만 이 분이 의사인줄 알았거든요. ^^네이버 인물정보를 보면 현재는 국대 의무팀 팀장 자리에서 물러나서 재활클리닉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20년동안 항상 긴장감 넘치는 일을 했다는 점에서 존경스럽네요.* 소속사가 있다는 건 좀 놀랍네요 ^^ 아마도 다양한 매체 출연을 염두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지난 6월 월드컵 특집 '세바퀴'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http://www.campent.co.kr/artist01_list.asp?board_id=3...내 직업은 선수트레이너이다.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의무팀장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직함이지 직업이 아니다. 의무팀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종종 전문의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물리치료사는 다친 부위를 물리치료로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선수트레이너는 예방, 응급처치, 재활, 선수관리, (translate)

무식한 대한민국 - 정말

Aug 22, 2014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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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각 학교 방학이 시작될 즈음 '머니투데이'에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 독서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다루워진 문제라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제목때문인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상당히 많은 건이 공유됐습니다.공감가는 기사였지만 한 가지 내용이 좀 걸리더군요.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72316522689257&outlink=1...'중학생을 위한 국어어휘력 만점 공부법'.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책 가운데 하나이다. YES24 청소년 베스트셀러 1위이다. 중학교 국어교과에 나오는 어휘들을 '믿기지 않겠지만, 저절로'외울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공부고수 3인의 비법을 담았다는 '이것이 진짜 공부다', 인문학 고전을 요약한 '고전은 나의 힘 세트', 디베이트에 사용되는 꼼수를 담았다는 '10대를 위한 유쾌한 토론교과서'도 10위권에 포진해 있다. 한마디로 (translate)

[피플웨어] 불만 많은 사원

Aug 21, 2014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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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웨어 - 톰 디마르코 & 티모시 리스터 지음, 이해영 외 옮김/인사이트요즘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메모(?)를 많이 남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읽는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고 하는데... 메모한 글을 다시 정리해보니... 아직 경험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이래저래 불만 많은 사원같은 느낌이네요.2판 번역서가 국내에 소개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일부 현실과 동떨어진 설명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주는 교훈은 여전합니다.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더 잘 일하지 않는다. 더 빨리 일할 뿐이다.짧은 문장이지만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었다는.사무실이 조금만 평화롭고 조용하면 월급을 더 주지 않아도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한다.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녁에 남아서 일하는 개발자들 이야기를 (translate)

[기록] 너무 담담해서 개인적인

Aug 13, 2014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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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윤태영 지음, 노무현재단 기획/책담몇몇 매체를 통해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 이상의 감동(?)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연설 관련된 이야기는 '대통령의 글쓰기'를 먼저 읽어서 그런지 중복된 느낌이 많았고 노대통령 개인적인 모습은 저자의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그럼에도 공식적인 자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통령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던 저자의 안타까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신영복 교수님의 추천글이 이 책에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추천글 자체로는 맘에 들어 같이 남겨봅니다.담담한 시각이 너무 견고해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느껴졌나 봅니다.≪기록≫은 놀랍다. 사실(事實)이라는 작은 조각 그림이 어떻게 진실(眞實)이라는 큰 그림을 만들어 내는지 그 비약이 놀랍다. 대상과의 지근거리에서 어떻게 그처럼 담담한 시각을 견지할 수 있는지 그 절제가 놀랍다. ≪기록≫을 통하여 우리는 한 인간의 고뇌와 애정의 (translate)

[국가란 무엇인가]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

Jul 30, 2014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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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지음/돌베개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용산참사라고 합니다. 왜 국가가 저렇게 국민에게 폭력을 동원했을까? 같은 폭력에 대해 사람들마다 보는 시각이 왜 다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상당히 다양한 철학자와 정치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국가란 무엇인가를 탐구합니다.중간중간 다른 책을 같이 읽기는 했지만 거의 한달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만큼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고 다른 책들도 같이 찾아본다면 오래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나는 "사람들 사이에 정의를 세우고 모든 종류의 위험에서 시민을 보호하며 누구에게도 치우치지 않게 행동하는 국가"가 훌륭한 국가라고 생각한다. 국가는 수천 년 전에 생겨났으며 오로지 악만 행하지도 오직 선만 행하지도 (translate)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기록정신의 전통

Jul 24, 2014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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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 김문식.신병주 지음/돌베개의궤라는 것은 일종의 보고서이기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문서입니다. 왜 이런 책이 만들어졌고 주변적인 상황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되어야 아~ 왜 이런 책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 책은 그런 점에서 천연색 도판과 함께 의궤의 다양한 면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구입하지 못하고 빌려서 본 것이 아쉽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관련 시리즈를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조선시대의 의궤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가르침은 철저한 기록정신이다. 조선시대의 국왕들은 자신의 통치 행위에 대한 국정보고서인 의궤를 통해 사용한 못 하나, 동전 한 닢까지 일일이 기록하여 만천하에 공개함으로써 거리낄 것 없는 자신감을 보여 준다.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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